현대重, 中서 '지역본부' 자격 획득
현대重, 中서 '지역본부' 자격 획득
김정화 기자
2006-09-21 09:38:31
中지주社, 법인세 등 세제혜택.금융편의 제공받아
중전기기 사업 등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가 상하이시로부터 ‘지역본부’ 자격을 획득했다.
‘지역본부’는 중국 내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을 중국 정부가 선정해 지정하는 것으로, 각종 세제 혜택과 금융상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중국에서 벌이고 있는 건설장비, 중전기 등 기존 사업의 효율적 지원과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5월 중국 상하이에 중국지주회사를 설립했으며, 최근 상하이시 외국투자공작위원회에서 지역본부 인증을 받았다.
현재 상하이에는 GM, 코마츄, 코닥 등 전 세계에서 약 70여개의 회사가 지역본부 자격을 갖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중공업은 기존에 받던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세제혜택과는 별도로 법인세·영업세·부가가치세·개인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 6년간의 추가 감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업무용 부동산의 구입 및 임대 대금도 일부 환급받게 됐다.
또 인민폐와 달러화의 통합재무관리(Cash Pooling System) 정책에 의해 중국 내 자회사간 상호 자금거래가 가능해져, 현지 법인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재무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지역본부 인증을 계기로 중국 사업의 장기전략 수립 및 리스크 대응을 통해 안정성을 높여나가고, 신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국 시장 공략이 한층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국지주회사는 현재 베이징(北京)·창저우(常州)·양중(揚中)·옌타이(烟臺)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생산법인의 통합 재무관리, 홍보, 법무, IT지원 업무가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장쑤성(江蘇省) 창저우시 및 베이징에서 굴삭기 등 건설장비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쑤성 양중시의 중전기기 생산·판매법인,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에 산업용 보일러 분야 합작법인 등 등 현재 총 4개 지역 5개 생산법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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