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상생활 활용 효소·발효액만들기 강좌 운영 서울시, 일상생활 활용 효소·발효액만들기 강좌 운영 NewsWire 기자 2013-10-07 12:00:41
(발표지=뉴스와이어) 서울시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EM발효액을 활용한 세재, 천연치약 만들기와 약초·산야초효소를 이용한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자연자원 생활강좌’를 10월 말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4회 개최, 총 200명 시민대상 무료교육>

먼저 24일(목)과 25일(금)에는 유용미생물(EM)’을 쌀뜨물로 발효시켜 생활하수 등 환경오염을 막고 오염원을 정화시켜 악취제거와 수질 정화 등 환경을 살리는 세재 만들기와 사용방법에 대한 강좌를진행한다.

31일(목)에는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약초와 산야초로 만든 효소활용법과 효능강좌가, 11월 1일(금)에는 다양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건강강좌가 열린다.

<1기당 50명, 14일(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교육생은 1기당 50명씩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하면 되며 중복 수강은 불가능하다.

강좌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02-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무료 강좌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생활상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