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경상남도는 도내 기계류 등 업체를 중심으로 유럽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무역사절단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4일 열린 체코 프라하 수출상담회에서 총 30건 3673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10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코 프라하 수출상담에서는 체코에서 가장 큰 엘리베이터 회사 중 하나인 Vytahy s.r.o. 및 Vymyslicky, Loziska사, 5대 무역업자인 POLTRADE사 등이바이어로 참여하였으며, 도내 참여업체들이 제품의 우수성과 잠재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가운데, 지속적 접촉을 통해 구매성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서 (주)한성BCC는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반응으로 직접 공장을 방문하여 시연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바이어로부터 상당한 제품호응과 함께 견적요구서를 받아 향후, 85만 달러의 계약 추진이 예상된다.
유럽 무역사절단은 체코 프라하 수출상담을 마치고 기계부품의 본 고장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문 기계부품 업체와 상담을 펼칠 계획으로 경남도는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를 통해 사전 시장성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유망한 바이어 발굴을 위해 지난 두 달간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왔다.
출처: 경상남도청
홈페이지: www.gsnd.net
경남 유럽 기계종합 무역사절단, 체코 수출시장 개척
경남 유럽 기계종합 무역사절단, 체코 수출시장 개척
NewsWire 기자
2013-09-25 1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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