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지=뉴스와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여름철 식중독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위촉한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요원(30명)과 함께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지정받은 집단급식소를 오는 8월 22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요원의 첫 번째 대외적인 활동으로 해썹을 지정받은 집단급식소를 방문하여 개인위생을 포함한 식재료 구입에서 세척, 조리, 보관, 식자재 취급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은 위생관리 우수사례 및 요령 등에 대해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려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집단급식소는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주)삼성화재 유성연수원으로, 2005년 9월 해썹 업소로 지정된 곳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합동 현장체험 등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식품행정을 구현하고,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www.kfda.go.kr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현장 방문
NewsWire 기자
2013-08-22 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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