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무좀~~ 아빠의무좀~~ 10년전얼짱 기자 2007-02-13 09:49:26

우리가족은 여름에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으러갓다

엄마아빠는 개고기수육을 먹고 나와 동생은 삼계탕을 먹엇다.

그렇게 맛잇게 먹고 나오는데

 

아빠: 어 ㄱ-.. 내 신발이 안보이네 ?

 

나: 아빠 ㅡ.ㅡ아빠신발이랑 비슷한거 많네.. 이거 아니야 ?

 

엄마: 이거 아니야 ?

 

 

 

나와 엄마는 아빠의 쓰레빠를 찾으려 애썼다.

아빠는 한마디를 날리시더니

 

 

 

아빠 : 8천원짜리 쓰레빤데 뭐.. 대충 비슷한거 신으면 되겠지

 

 

 

 

 

그대로 그 쓰레빠를 신고 나가셨다.

 

그뒤로 엄마와 나 동생은 아빠를 따라 나섰다.

 

 

 

 

 

 

 

집에가는길에 아빠는 ...

 

웃으시며 우리가족에게 말씀하셨다.

 

 

 

" 허허 .. 아빠는 무좀이니까 상관없는데 .. 아빠신발 신는 사람은... 허허허.."

 

 

 

 

 

 

 

 

 

 

ㅡㅡ...............아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그날 내가 얻은 교훈은

 

* 식당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갈때 신발은  신발장 구석에 넣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