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힐스로보틱스
AI 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기업 힐스로보틱스가 대덕연구개발특구 R&D사업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 다중제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힐스로보틱스는 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 R&D사업의 주 실행사업자로 선정됐다.
힐스로보틱스는 초격차스타트업 선정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기술이전받은 FMS 솔루션을 산업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융합형 다중제어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산업환경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산업현장의 운영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 다중제어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기존 중앙제어 기반 RMS의 한계를 보완하고 로봇 분산제어 운영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RMS 기술을 개발하는 데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다. 외부 물체의 갑작스러운 돌출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로봇의 다중제어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능형 분산제어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힐스로보틱스는 ‘AI+Robotics’ 강소테크기업으로의 성장을 사업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로봇 간 통신 보안 강화를 위해 60GHz 대역 기술을 보유한 밀리웨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서울대학교 정밀기계공동연구소 안성훈 교수 연구진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인지머신러닝연구소 이정우 교수(호두AI)와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그룹과 AI 로봇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힐스로보틱스는 CES에서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ISO 9001을 획득해 구매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경영시스템을 갖췄다. 향후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인증 획득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덕연구개발특구 R&D사업 수행을 통해 힐스로보틱스는 AI 기반 로봇 운영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연구진과의 AI 분야 협력과 기존 로봇 플랫폼 기술을 연계해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운영 솔루션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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