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인증 획득 비용 지원에 나선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6월 1일(월)부터 로봇분야 해외인증 획득비용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로봇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을 진행 중이거나 신규로 추진하는 국내 로봇 분야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해외인증 획득 과정에서 직접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는 정부출연금 2억 8,000만 원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일정 비율의 민간부담금(현금)을 부담해야 하며, 사업 수행 기간은 11월 30일(월)까지다.
해외인증은 국가별 안전·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는 절차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로봇기업의 필수 관문으로 꼽힌다. 특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험·평가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국내 로봇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조영훈 원장은 "해외인증은 우리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기업의 인증 비용 부담을 덜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9일(금) 오후 4시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내용과 제출 서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사업관리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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