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25] 웰드비스, 열약한 용접 산업에 적합한 용전 비전 카메라 제안 고온에도 문제 없는 내구성 주목 정하나 기자 2025-06-02 09:05:56

사진. 여기에


Weldvis(이하 웰드비스)가 지난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 참가해 용접 비전 카메라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웰드비스는 35년의 비디오 이미징 하드웨어 경험을 가진 수석 엔지니어가 이끄는 8년 전 출시된 1세대 용접 비전 카메라에 이어 2019년 1분기에 2세대 디지털 용접 비전 카메라를 출시하며 지속적인 연구 끝에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인 magiclear 용접 비전 카메라 MC-305B-25는 티그, 미그 및 레이저 용접에서 발생한 흄과 플라즈마의 간섭을 뚫고 아크 내부를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용접 카메라이다. 

 

이 제품은 용융풀의 형상과 상태를, 용적 이행 상태를, 용가재 이송상태를 선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본 것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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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사가 제공하는 용접 비전카메라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높은 열로 작업하는 용접 산업에 적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용접은 열과 압력으로 금속 등을 접합하는 기술로, 고온으로 인한 불꽃이 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도 안전하게 작업하기 위해 안전 보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용접에 사용되는 비전 카메라도 용접 작업 후에 발생하는 용접불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용케이블부터 열로부터 안전한 소재를 제작하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 외 동사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기도 했다. 

 

한편 BUTECH 2025는 전 세계 30개국 550개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기계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1,900부스 규모로 벡스코 전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기계기술, 금형, 플라스틱 및 고무, 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철강/비철금속, 부품 및 소재 등 다채로운 신기술과 실제품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