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최근 전기요금의 상승으로 인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한국스크롤은 콤프레샤를 통해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2단 압축기와 PM모터, 인버터를 적용한 2단 압축 콤프레샤를 개발해 기업의 작업 현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 (주)한국스크롤
전기 절감의 혁명 기업으로 거듭나다
전기요금의 인상이 고스란히 기업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주)한국스크롤(이하 한국스크롤)은 전기 절감의 혁명을 실현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스크롤은 30HP 이하의 소형 콤프레샤 부분에서 무부하 운전이 없으며 다단 제어를 통해 사용할 만큼만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오일 인젝션 스크롤 콤프레샤로 많은 기업의 전기 절감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30HP 이상의 콤프레샤에는 인버터와 PM 모터를 적용, 10%~100%까지 회전 속도를 가변해 불필요한 압축공기 생산에 따른 에너지의 손실을 방지하는 스크류 콤프레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스크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동일한 전력으로 1단 압축기 대비 15% 이상의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2단 압축 콤프레샤를 새롭게 출시해 기업의 선택지를 확장했다. 동사가 제품 개발에 중점으로 두는 것은 최고의 효율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콤프레샤의 개발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고객에게 실용적인 제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우수한 효율을 제공하는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2단 압축 콤프레샤를 납품한 뒤에도 고객과 항상 소통하며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한편 한국스크롤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4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서 전시하며 많은 참관객들에게 알린 바 있다.
적용 사례 / 사진. (주)한국스크롤
전기 소모는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인다
한국스크롤의 2단 압축 콤프레샤는 2단 압축기와 혁신적인 영구자석모터를 결합해 일반 1단 압축 콤프레샤 대비 동일한 전력으로 15% 이상의 압축공기를 생산한다.
한국스크롤의 2단 압축 콤프레샤에는 PM모터와 인버터가 적용됨으로써 공기 수요량에 따라 10%~100%까지 회전 속도를 조절한다. 예를 들어 100HP 콤프레샤도 무부하 운전 시 전류가 약 10A까지 떨어진다.
각 단계에서의 작업 압력이 낮아지므로 에너지 손실이 감소하며, 중간 냉각 기능을 통한 압축 온도를 낮춤으로 등온압축(열 팽창을 극복하는 작업 감소)에 가까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1단 압축기 대비 압축을 위한 회전의 힘이 분산되기 때문에 베어링에 가해지는 하중이 줄어 고장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한국스크롤 장인성 대표이사는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출시 때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콤프레샤에 대한 인식 개선 나선다
최근 콤프레샤 인식에 대해 장인성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콤프레샤를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에 관심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단순히 인버터를 장착한 콤프레샤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절약된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버터를 장착하면 사용하지 않는 압축공기의 생산을 줄이기에 어느 정도 절약은 가능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산량과 효율이다. 같은 전력을 사용해 더 많은 압축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압축기와 불필요한 압축공기를 생산하는 무부하 운전 시 얼마나 전력을 떨어트릴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언급했다.
한국스크롤은 이러한 제품을 필두로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레퍼런스를 축적하며 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콤프레샤를 통한 에너지를 절약에 이바지하고 직접 결과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콤프레샤 전기절감에 대한 기업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 기여할 것이다.
더불어 여러 광고 매체와 전시회 등에 참여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인식을 변화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