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본사 확장이전 기념식 전경 / 사진. 여기에
자동화 및 공압 부품 전문 메이커 케이시시정공(이하 KCC)가 지난 7월 3일(수) 서울 구로구 소재 新사옥에서 본사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더욱 효율적인 기업운영과 제품 R&D 확장을 위해 개최된 기념식에는 KCC 박덕규 대표이사, 박신규 부사장 등 KCC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KCC 新사옥 투어 ▲내빈소개 ▲영상시청 ▲개회사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KCC 박신규 부사장, 박덕규 대표이사 / 사진. 여기에
KCC 박덕규 대표는 기념식 환영사에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더욱 고품질 제품 개발을 위해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초심을 되새기며 더욱 고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 테이프커팅식 / 사진. 여기에
이어 그는 “처음 회사를 창업하며 외산 제품이 점유하고 있던 기존 국내 자동화 장비 시장에서 국산 제품 입지 확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당사가 오늘 행사를 맞이할 수 있었던 데에는 KCC 임직원 여러분과 고객사의 노력이 있었던 덕분이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여기에
한편, KCC는 지난 1992년 설립한 자동화부품 전문 기업으로 피팅, 스피드콘트롤러, 유공압 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 부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동사는 끊임없는 R&D투자로 제품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현재 국내 유수 대기업에 다양한 자동화 장비를 납품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