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자율주행로봇 및 자동화 전문 기업 트위니가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해 토털 물류 자동화 서비스 '나르고 팩토리'를 선보였다.

나르고 팩토리는 PLC 탑재를 통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한 로봇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트위니만의 독립적인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엔지니어 없이 사용자가 직접 지도 편집 및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여기에

또한 국내 로봇 업체에서 제작 및 생산이 진행돼 자체 품질 검수가 진행되며, 인프라 없이 설치 가능해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자동화 구축이 가능하다.

트위니는 지난 2015년 설립된 국내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 개발 기업으로 물류 현장에서의 오더피킹, 배달로봇 등의 자율주행 로봇 및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추종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한편,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올해 약 500개 업체, 2,0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스마트팩토리엑스포와 국제공장자동화전, 코리아비전쇼가 동시 개최되며, 전시 기간 중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100여 개의 세션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