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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에너지 트렌드에 발맞춰 함께 진화하는 안전관리

제3회 전기안전관리대행 세미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위험을 주변에 두고 있는 전기산업인들에게 안전관리란 언제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될 미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전기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전기안전관리 역시 진화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중순, 이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통해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보자.

제3회 전기안전관리대행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전기안전관리대행 세미나’가 다가오는 2012년 11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1박2일간 경기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 문화마을(네비게이션 주소 -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 63-1, 031-675-2171)에서 펼쳐진다.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따른 전기안전관리대행 관련 현황 및 제도 등에 대해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조망하고, 아울러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펼쳐지는 본 세미나는 전국의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체를 비롯해 관련 기술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에 앞서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가져보자.

1박2일간 펼쳐지는 전기안전관리 정보교류의 장 

1박2일로 펼쳐지는 본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전기안전협회 해당 소속 시·도회를 통해 2012년 11월 7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협회 홈페이지 참고, www.kesaok.or.kr) 부득이한 경우 중앙회 사무처로 신청할 수 있으나 당일 신청은 불가능하다.

행사 참가비용은 60,000원이고, 해당 금액에는 교재비, 숙식비, T셔츠비용이 포함되며 협회측은 송금(신한은행 100-027-984308, 예금주 : 한국전기안전협회) 후 필히 확인전화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