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산업 홍우표 대표 / 사진. 여기에
중화학공업 및 중소기업육성책에 따라 절단/용접기기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약 25년 동안 구로기계공구상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창산업은 서울·경기권에서 가장 오랫동안 절단/용접 장비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역사를 갖춘 기업이다.
플라즈마 절단기(프라즈마 절단기), 자동갓스 절단기, 가스 조정기 등 절단 관련 솔루션을 비롯해 용접기 및 용착기, 토치류/용접봉 등 용접 관련 솔루션과 연마기 등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베벨 플라즈마 절단기(위)와 CNC플라즈마 절단기(아래) / 사진. 여기에
영창산업은 1997년에 창업해 현재까지 국내·외의 철강, 자동차, 조선, 기계, 컨테이너 등 제반분야에 필요한 사업 역량을 극대화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특히 ▲빅오토 ▲승광 ▲신흥공업社 등의 절단 장비와 ▲코리아테크 ▲성도산업 ▲호암社 등의 용접 부품 공급 및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
CNC 가스 절단기 / 사진. 영창산업
절단/용접 장비는 고장률이 낮고 높은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일정한 출력을 보장해야 하는데, 이는 장비 자체의 품질은 물론 공급 기업의 지속적인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영창산업이 주력하는 경쟁력도 여기에 있다. 회사는 납품 중심의 단발적인 비즈니스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영창산업을 설립한 홍우표 대표가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줄곧 유지해오고 있는 원칙이다.
자동 가스절단기. (왼쪽부터)투토치 자동 절단기와 경자동 절단기 / 사진. 영창산업
홍 대표는 “절단 및 용접 장비는 중화학공업의 핵심 장비로, 항상 균일한 작업 품질과 생산성을 유지해야 하는 장비이다. 우리는 장비의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고객사가 생산하는 제품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아울러 다운타임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컴프레서 외장형 인버터 플라즈마 절단기 제품들 / 사진. 영창산업
영창산업은 자사가 공급하는 기계 및 장비 솔루션의 품질 관리를 위해 까다로운 점검 과정을 거친다. 홍우표 대표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다양한 가공법이 있는데, 그중 물리적인 힘으로 제품을 절단시키는 절단기기와 금속과 금속을 접합시키는 용접기기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기들은 물리적인 힘을 기반으로 하는 장비로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가공물의 불량을 야기할 수 있고 이는 인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꾸준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핸디오토절단기 / 사진. 영창산업
한편 홍우표 대표는 “당사는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며 고객들이 절단/용접 시 일정하게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방침은 추후 영창산업의 역사가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