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대되는 4차 산업에 있어 휴먼 에러를 줄이고 일정하고 고른 재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와이이엔지는 우뮤선으로 측정기기를 연결해 정확한 데이터 값을 추출해내는 큐씨매니저를 시장에 지속 어필하고 있다. 동사는 측정값 전송 장치에 대한 국산화를 지속 추진하며 기술력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큐씨매니저를 통해 더욱 정밀한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팩토리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 / 사진. 여기에

큐씨매니저로 고도측정 가능
케이와이이엔지(KYENG)는 측정기기 보조기구 제조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측정 솔루션을 국산화 및 자동화하며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이 기업은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해 제조 현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는 데에 기여고자 다양한 제품을 시장 내 선보이고 있으며, 약 7년 전 측정 데이터를 쉽고 정확하게 PC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큐씨매니저(QC MANAGER)로 두각을 드러냈다. 

데이터를 취합하는 데에 있어 최적화되어 있는 본 아이템은 국내 여러 유수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적용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케이와이이엔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대적 상황에 적합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는 “4차 산업에 있어서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에 기여할 수 있는 측정장비 보조기구인 큐씨매니저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값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언급했다. 

큐씨매니저는 기존 측정기기에 본 아이템을 연결하면 유무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장비이다. 설치 여부도 매우 간단하다. 디지털 측정기기에 출력포트만 설계돼 있으면 측정기기를 추가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IoT 장비처럼 활용할 수 있다. 설치 후 측정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확인해 길이를 재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통신 방식에 따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확인할 수 있다. 유·무선 방식으로 구분돼 있어 사용자 편의에 맞게 취사선택하면 된다. 무선 방식은 큐씨매니저 허브(QC MANAGER hub)를 통해 블루투스 방식으로 데이터가 수신기로 전송되고 해당 데이터를 시리얼이나 랜포트를 이용해 원하는 PC나 서버에도 전송이 가능하다.

유선의 경우 RS485 통신을 활용해 PLC로 전송할 수 있으며, PC로 전송해 별도로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큐씨매니저 싱글(QC MANAGER single)이라면 큐씨매니저 멀티(QC MANAGER multi)는 한 대의 장비로 최대 7대의 측정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복합 솔루션이다. 길이, 중량, 힘 등 세부적인 값을 필요로 할 경우 이 아이템을 통해 빠르게 다양한 정보를 취합할 수 있다. 

큐씨매니저 시리즈 / 사진. 여기에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는 “측정값이 숫자인 만큼, 데이터가 길거나 용량이 크지 않다. 대부분 무선 방식을 통해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한 번 측정하고 전송버튼을 눌러 엑셀을 통해 데이터 값을 확인하고 정렬하는 방식이라 매우 간편하다. 만약 작업자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차례 반복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유선 방식을 통해 큐씨매니저를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언급했다. 

일례로 A 업체 공장에서는 과거 한 사람이 제품 치수를 측정해서 파트너에게 전달하면 PC에 기입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큐씨매니저 싱글과 허브를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작업속도와 정확도가 한 층 개선됐다는 후문이다. 

측정기기 수요 대응 위한 발전 지속
고도의 생산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제 작업자는 단순히 ‘감’이 아닌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수집으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있어 측정기기는 더욱 고도화되고 환경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변모되고 있는 상태이다. 많은 측정기기 업체들이 이러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케이와이이엔지는 성장 가능성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큐씨매니저 데이터가 컴퓨터 상에 등록된 모습 / 사진. 여기에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소비자 니즈도 복잡하고 까다로워지면서 큐씨매니저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사는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50개 이상의 측정장비에 대한 프로토콜을 확보해 제품에 내장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더욱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누적,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휴먼에러와 작업속도를 줄이기 위한 방향으로 산업이 발전되고 있어 측정장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바, 당사는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서 큐씨매니저를 개발해 고객사를 더욱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