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에

오랜 센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지닌 다셀(주)(이하 다셀)이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드셀 및 특수형 로드셀 등을 주문 제작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대기업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에 맞춤형 토크센서를 납품하며 로봇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미 한국기계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휴머노이드로봇 관절에 적용되는 토크센서를 공급한 바 있는 다셀은 협동로봇 비즈니스를 시작한 국내 대기업에 협동로봇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특수형 토크센서를 공급하는 등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고객사에서 요구한 기술을 이미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상태였기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납품할 수 있었다. 또한 다셀은 추가적인 케파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투하고 있다.

한편 다셀은 1989년 창립 이래 국내 현실에 맞는 저렴한 가격의 로드셀을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동사는 현재 영국, 미국, 벨기에, 터키,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시리아 등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