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오는 20일(화)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 Battery, Seoul 2022)’ 행사를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현장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서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이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과 장비 제조사(OEM) 별로 전문 세션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업체 특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의 ESG 경영 방안뿐만 아니라,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각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컨퍼런스의 핵심인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33개의 완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회복탄력성을 지원하는 통합 전력 솔루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는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생산효율성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 주제로 구분됐다. 각 분야의 고객은 당면한 비즈니스 과제에 해당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전시 담당자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네트워킹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대표는 “금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미래의 산업현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환경 구축 사례와 제품 및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라며, “전 세계 6개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2곳을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지속가능성 사례를 입증하며,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ESG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컨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http://www.se.com/kr/ko/work/campaign/local/semicon-battery-event.jsp)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