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이 스마트 수자원 관리 및 홍수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 http://www.hikvision.com/korean/)이 댐을 비롯한 수자원 관리 및 홍수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데이터가 수집되어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되므로 수자원 운영 현황을 쉽게 파악하여 관리하는데 효율적이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수집 및 현장 사진 저장으로 후속 데이터 검증 역시 용이하다. 실제로 2019년, 하이크비전은 중국 남동부 저장성(浙江省) 수문관리센터와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여 더 많은 정보 기반과 AI 기술을 갖추었다.
강 양쪽의 수위 관측소에 설치하는 두 개의 원격 모니터링 장치에서 평균 5분마다 한 세트의 데이터를 출력하여 총 576개의 데이터를 매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일간 업무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수치를 기록하고 계산한다. 이 앱은 최고 및 최저 수위 등을 표시하여 기존 기록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기본 모니터링 장치와 보조 모니터링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간의 차이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데이터 누락 등이 있을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정을 제안한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의 수자원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수문 점검 관리 앱을 통해 관리자가 수위 측정, 누수 확인 등의 업무 할당 및 처리 현황을 쉽게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의 검사 엔진 기반 기술을 통해 검사 작업을 간소화하여 효율성과 품질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종합적인 분석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하여 통해 토양 수분, 증발 및 강우에서 장비 상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리고 설정된 임계값 이상으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스마트 알림 기능이 작동됩니다. 스마트 알림 시스템은 현재와 과거의 영상 및 데이터 기록을 동시에 제시해 대응을 용이하게 하고, 적시에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유형의 수문 데이터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초분광 수질 모니터와 같은 장치를 제공하여 실시간 지능형 IoT 기능을 활용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 타이(Tai) 사장은 “지구상에 있는 물의 생성, 분포 및 화학적인 특성을 연구하는 수문학은 수위, 유속, 속도와 같은 지표의 변화를 통해 강의 맥박을 재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며, “수문학 연구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최신 수자원 관리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하여 지역 수자원 관리 및 보호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존의 수문학적 모니터링은 현장 방문을 기본으로 하여 위험성과 어려움이 있었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정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수변의 안전과 보안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파트너와 AIoT 기술을 적용한 수자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