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VISION] 티쓰리큐(주), 인공지능 대중화에 기여 정하나 기자 2022-06-28 08:38:02

티쓰리큐(주) 정은희 이사(사진. 여기에)

 

티쓰리큐(주)(이하 티쓰리큐)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분야 AI플랫폼인 뉴로플로우를 시작으로 각 산업분야에 인공지능서비스를 구축했고 인공지능플랫폼 GS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등 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 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범용 인공지능 산업플랫폼은 제조, 금융, 법률, 에너지, 의료/헬스케어 등의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성이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으며, IoT 플랫폼, 블록체인 및 엣지의 인공지능화까지 확장한다. 

 

CES2022에 자사의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티쓰리큐)


특히 동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합플랫폼(T3Q.ai)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자를 위한 개발 툴, 개발된 서비스의 학습과 추론을 실행하는 환경, 준비된 업무를 기업이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화 비즈니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사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수집과 분석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연구하며 기술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엣지 인공지능을 위한 A-Box를 개발하며 클라우드 기반 AI as a Service(서비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완성시켰다. 


정은희 이사는 “시장조사기관 Tractica/Market & Market의 발표에 의하면 인공지능 산업은 2018년 이후 연간 48.2% 폭풍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중 서비스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AI as a Service의 매출 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가트너를 비롯 세계적인 IT 조사 기관들은 인공지능 클라우드와 AI PaaS 시장의 도래를 확신하며 서비스와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글로벌 기업들은 서비스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AI as a Service를 통해 클라우드 1.0에서 2.0으로 진화하고 있으나, 국내의 현실은 단편적인 서비스, 인프라, 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데 그치고 있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도입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일반 기관이나 기업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지체되고 있는데, 일반 기업/기관이 인공지능 플랫폼 전 영역을 자체 구축할 역량의이 미비해 자체적으로 최적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활용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 기업을 제외하고는 인공지능/ML 전문 인력의 절대적으로 부족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인공지능 인프라, 플랫폼 구성을 위한 막대한 구축, 운영 비용 부담, 각 단계별 인프라, 플랫폼 구성과 학습에서 시행착오와 반복에 시간 소비 위험으로 전반적인 작업시간 및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에 동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엣지 인공지능을 위한 A-Box를 연구하며 클라우드 기반 AI as a Service(서비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
서비스형 인공지능(AIaaS)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위한 인프라, 인공지능을 위한 플랫폼,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성되며, 지능화 서비스 관련 응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의 걸림돌인 인프라 조직(개발, 유지보수), 전문가, 지속적 투자의 문제를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 산업에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중심의 실질적 스마트 산업으로, 획일형 스마트 산업에서 맞춤형 스마트 산업으로 의 전환할 수 있으며 목적과 데이터만 있다면 누구나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 초기 비용 최소화와 전문 인력 부재 해결로 접근성 강화를 통한 적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Any one, Any where, Any time의 지능화 서비스 즉시 적용을 통한 비즈니스를 효율화할 수 있다.
 
우수한 품질 인정받아 정부과제 참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T3Q.ai Clou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PA의 범부처 인공지능 산업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에 NHN-T3Q 등 컨소시엄 선정, 국방부-국방기술품질원의 지휘통제체계의 전장상황인식 및 지휘결심 지원 지능화 개발을 위한 지능정보 플랫폼 핵심기술 획득 사업, 원주연세의료원 컨소시엄의 병원 안 의료데이터와 병원 밖 일상생활 데이터(Lifelog)를 포괄적으로 적재, 관리, 유통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AI훈민정음 개요도(이하 티쓰리큐)

 

인공지능도 일반 사무형 파일처럼 사용한다
티쓰리큐는 지속적인 개발 끝에 AI 훈민정음을 공개하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T3Q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남녀 판별로봇(사진. 여기에)


AI 훈민정음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위성, 로그/수치, 바이너리의 데이터 7종류와 회귀(Regression), 분류(Classification), 이상탐지(Anomaly Detection), 군집화(Clustering)의 4가지 인공지능 태스크(Task)를 조합한 28가지의 케이스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통합플랫폼(T3Q.ai)에 탑재해 쉬운 인공지능 배우기, 쉬운 인공지능 서비스 발굴, 쉬운 인공지능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정은희 이사는 “인공지능은 스마트팩토리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다루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첨단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인식을 타파할 수 있도록 28가지의 케이스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초보자도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티쓰리큐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이어 그녀는 “한자를 사용했던 조선시대에서 백성이 소통할 수 있도록 창제된 훈민정음처럼 인공지능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AI 훈민정음도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제 인공지능은 첨단기술이 아닌 현재 쉽게 사용하고 있는 사무형 프로그램처럼 사용하는 날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