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블에이엠의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주)더블에이엠은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3D 프린팅 관련 소재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제조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메뉴팩처링에서 필요로 하는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 등 전문적인 적층가공 응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 (주)더블에이엠
(주)더블에이엠(이하 더블에이엠)은 3D 프린팅 솔루션 글로벌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로 산업용 3D 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이사는 “스트라타시스 지사장직을 수행하며 3D 프린팅에 대한 오랜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원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블에이엠을 설립했다. 당사는 스트라타시스의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관련 소재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프로토타이핑과 제조 분야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 등 전문 적층가공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개발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오퍼레이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이엠이 제공하는 전문 적층가공 응용 서비스는 AMFit(Additive Manufacturing Fit, 적측 가공 시제품 제작 서비스), MIFit(Make It Fit, 디자인 및 3D 프린팅 제작 서비스), MediFit(Medical Fit, 메디컬 모델 제작 서비스), SurgiFit(Surgical Fit,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용 메디컬 모델 제작 서비스)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
열가소성 수지 활용으로 견고한 제품 생산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3D 프린터는 전문화된 3D 프린트로 생산 등급 열가소성 수지를 사용해 정확성과 반복성이 뛰어나며 견고하고 내구성이 탁월한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황혜영 대표이사는 “FDM 프린터는 ABS, 폴리카보네이트 및 다양한 복합 재료 등과 같은 열가소성 수지를 사용해 파트로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등급의 열가소성 수지를 이용해 높은 정확성과 반복 가능한 파트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제품 제작을 넘어 완제품 생산도 가능하며 항공우주, 의료, 자동차, 전자 및 기타 특수 응용 분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FDM 3D 프린터는 기본 공정에서 생산된 부품과 동등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최신 FDM 3D 프린터는 동급 최대의 엔벨로프 크기와 재료 용량을 자랑하며, 타사의 적층 제조 시스템 대비 중단 없어 제작 시간을 단축시키고 부피가 큰 부품도 생산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
모든 색상 및 모형 선택 가능
더블에이엠이 제공하는 PolyJet 3D 프린터는 매끄럽고 정확한 부품이나 프로토타입 및 툴링을 제작하는 데 활용되며 미세한 레이어 해상도와 0.014㎜ 수준의 정확도를 충족시킨다. 더불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모든 색상과 반투명, 불투명, 경질 및 연질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얇은 벽 및 복잡한 기하학적 형상을 프린팅할 수 있다.
PolyJet 3D 프린터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한다. 광경화성 액상 포토폴리머를 활용하는 PolyJet 기술로 정교한 레이어를 적층해 매끄러운 표면을 생산해 내고 정교한 디테일 및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별도의 후가공 처리가 필요 없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
ESG 경영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환경 조성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은 스트라타시스도 예외가 아니다.
황혜영 대표이사는 “스트라타시스는 폴리머 3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를 대응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스트라타시스만의 디지털 공정 제조 솔루션으로 폐기물을 절감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당사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와 협력해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
국내 3D 프린팅 생태계 확장
더블에이엠은 국내 메뉴팩처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적층가공기술의 응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황혜영 대표이사는 “과거 전 세계 3D 프린팅 시장에서의 수요는 시제품 제작 및 소품종 대량 방식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될 수 없는 한계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스트라타시스의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다품종 소량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는 시제품 제작뿐만 아니라 완제품을 제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국내 3D 프린팅은 정부 주도형 사업에 따라 적용 범위가 변동되고 있는 상황으로, 3D 프린터의 활용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3D 프린팅을 통해 완제품을 제작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도 발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서 더블에이엠은 보유하고 있는 적층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품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트라타시스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면서 폴리머 기술에 확장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우수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스트라시스의 제품을 통해 적층 제조를 통한 최종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솔루션을 2023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레퍼런스를 마련, 국내 3D 프린팅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트 출력물(사진.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