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주)엔케이산기(이하 엔케이산기)는 20년 동안 세제가 없어도 작동할 수 있는 알카리수를 응용한 무세제 세척기를 제조하며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엔케이산기 박태욱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산업용 세척기에 사용되는 세제는 세척력은 우수하나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제나 화공약품 혼합물인 세제를 물에 혼합해 제작되고 있다. 이러한 세제는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작업자의 건강도 위협할 수 있다. 당사는 이러한 세제를 대체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강알칼리성 성질이 있는 순수를 전기 분해한 이온수인 슈퍼 알칼리수를 활용해 물로만 모든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를 개발했다.”라며 “계면 활성 성분이 있어 모든 기름때와 세균 박별 세척력, 침투력이 뛰어나 다양한 산업 현장에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선조들이 비누가 귀하던 시절, 양잿물에 폐우를 혼합해 빨래비누를 제작할 것처럼 슈퍼 알칼리수를 이용해 기름에 오염된 피세척물을 세정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사의 슈퍼 알칼리수는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하는 금속 분야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에 깨끗한 슈퍼 알칼리수를 만드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타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그 외에 동사는 각 산업 현장인 자동차 공업, 기계금속 가공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자사의 제품을 설치함으로써 적용사례를 늘리며 이에 대한 데이터도 보유하고 있다.

박태욱 대표이사는 “당사는 친환경적인 슈퍼 알칼리수를 이용해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며 환경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작업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