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엑스포 부스 전경(사진. 여기에)

용접기 제조 전문기업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주식회사 여기에(이하 여기에)의 상설 온라인 전시회인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해 용접기 제품군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활성화에 따라 이제는 영상 및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산업 아이템 홍보가 보다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여기에는 신개념 산업 전시회인 사이버 엑스포를 오픈했다. 이는 사이버공간에서 참가 기업과 참관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다수 마련함으로써, 직접 대면이 어려운 온라인의 단점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상과 기업 및 제품 관련 콘텐츠들을 구성해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석한 듯 참관객에게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페셔널 DC TIG 용접기(사진. 월드웰)

1991년부터 SCR 용접기 제조를 시작으로 ▲인버터용접기 ▲특수용접기 ▲멀티플용접기 ▲용접자동화장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용접기 회사로 성장한 월드웰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다양한 특허와 인증 등으로 품질 및 기술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월드웰은 활발한 수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자사의 용접기를 보급함과 동시에, R&D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월드웰은 이번 사이버 엑스포 참여를 통해 국내 용접기 시장의 제품 보급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월드웰은 산업용 용접기 및 관련 장비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월드웰 관계자는 “미래 용접기 최강국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한 기술개발 및 품질개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용접기를 제조,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