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조선업이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사진. Pixabay)
올 1월 한국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량 18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가운데 51.7%인 93만CGT를 수주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배 증가한 것으로 중국과 비교하면 수주량은 1.6배, 수주 금액은 2.2배 많다.
특히 대형컨테이너선은 8척 중 8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은 2척 중 2척, 액화천연가스(LNG)선은 2척 중 2척을 수주해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 물량을 전량 수주했다.
최근 운임 강세로 컨테이너선 발주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올 상반기 컨테이너선 발주량 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조선업이 올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0% 이상을 수주하면서 한국 조선업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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