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 인터뷰] 신원티앤씨, 탭핑 유닛으로 실현하는 '완전자동화' 프레싱 & 탭 동시 가공을 위한 시스템 확보 최난 기자입력 2020-11-09 16:57:40

프레스와 탭 동시 가공을 위한 탭핑 유닛은 완전자동화를 위한 첫 시작이다. 신원티앤씨는 불안정한 품질과 작업 공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프레스 자동라인 내 탭핑 유닛을 설치, 고속 및 고품질의 가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프레스 공정의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신원티앤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신원티앤씨 권영출 전무
 

프레스 공정의 혁신을 이끌다 
금형표준부품 및 프레스 주변기기 전문 기업 신원티앤씨(SHINWEON T&C)가 프레스와 탭을 동시에 가공할 수 있는 탭핑 유닛을 기반으로 자동화 시장에 진출했다. 이 기업은 국내 가공기술 부족의 문제로 외산 제품을 활용해왔던 당시 시장에서 부품 국산화에 성공, 품질 안정과 코스트 다운에 기여했다. 또한 작업능률 저하 및 불필요한 공정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프레스 가공과 탭 가공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완전자동화를 실현했다. 프레스 및 탭 동시 가공을 위해 프레스 자동라인 내부에 탭핑 유닛을 장착함으로써 고품질의 가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가공기술에서부터 대응, 납기까지 대응이 어려웠던 기존 시장에서 수입대체효과를 이끌어낸 신원티앤씨의 제품 라인업은 업계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인건비 등의 문제로 기업 이윤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장에서 이들의 장비는 원가절감과 더불어 전체적인 작업의 능률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향후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신원티앤씨 권영출 전무는 “금형 코스트는 높아지고 국내 가공기술은 부족한 상황에서 당사는 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를 이뤄냈다”라며, “이번 프레스 자동라인 내 탭핑 유닛은 공정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티앤씨는 차별화된 탭핑 유닛으로 프레스 및 탭 동시 가공을 지원한다. (사진. 신원티앤씨)

 

올인원 탭핑 시스템으로 ‘호평’ 
일반적으로 프레스 제품 대부분은 프레스 가공 후 탭의 가공을 수행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2차 가공으로 탭 가공을 수행하게 되면 작업능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공정이 증가하고 품질 역시 불안정해 현실적으로 제약이 있어왔다. 신원티앤씨가 제안하는 탭핑 유닛은 바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 프레스 자동라인 내에서 고속 및 고품질의 가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준비시간과 주변장치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전체적인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도 있어 도입의 파급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외부 구동 방식이 아닌 프레스 기계의 슬라이드 랙기어를 통해 회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복잡한 제어가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스트로크에도 대응이 가능하고, 프레스 동력원을 사용해 별도의 가스 배출도 없어 넓은 응용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금형 내에서 프레싱 작업과 동시에 자동으로 탭을 가공하는 올인원 탭핑 시스템을 개발, 프레스 금형 내 탭 가공의 완전자동화를 실현했다. 별도의 전기장치 없이 프레스의 구동력과 에어 공급만으로도 금형 내 탭 가공을 구현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원티앤씨의 탭핑 유닛은 설비투자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작업 공정을 자동화해 관리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의 능률을 높일 수도 있다. 생산성이 경쟁력이 되는 현 시장에서 이들은 높은 가공능력 및 속도를 보유한 탭핑 유닛 공급을 확대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소형 탭부터 대형 탭까지 가공   
신원티앤씨는 반도체 소형 탭에서부터 대형 자동차 탭(M1~M30)까지 프레스 공정에서의 탭 가공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탭의 품질 향상과 고속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면서 프레스 공정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자동차 및 반도체, 가전 시장을 넘어 최근 경량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시장까지 활용되는 프레스 및 탭핑 작업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부산·경남과 대구 등 전국적으로 탭핑 유닛을 공급하는 동사는 자동차 부품 기업에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타사 대비 빠른 대응력을 갖춘 해당 기업은 다수의 기업과 거래하며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신원티앤씨는 국내 대기업 협력사와도 거래를 활성화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과도 더욱 협력을 강화하며 현장에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국내·외로 인프라를 넓혀가고 있는 이 기업은 향후 접목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신원티앤씨의 탭핑 유닛이 적용된 사례 (사진. 신원티앤씨)

 

금형 및 자동화 시장 진출 박차 
프레스 및 탭핑 자동화는 국내·외 대기업을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작업 공정을 대폭 줄이고 품질 안정화와 작업능률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프레스 및 탭 동시 가공을 과제로 삼고 있는 업계에서는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다. 신원티앤씨는 코스트 다운과 품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는 탭핑 유닛으로 프레스 금형 내 탭 가공의 완전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작업 대비 훨씬 능률은 높이고, 시간은 단축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그간 금형표준부품 및 프레스 주변기기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신원티앤씨는 향후 프레스 자동화 등의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이들은 주력하고 있는 장비를 선보이기 위해 금형 및 자동화 등 전문 분야 전시회에도 참가, 기술적인 측면을 증명해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고, 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권영출 전무는 “다양한 조건을 고려했을 때 공장 자동화는 큰 효율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시대를 앞서가는 설비로 가공의 완전자동화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고객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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