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0] (주)에스엠이교역, 다양한 드릴·앤드밀 재생 연마기 전시 이목 집중 김용준 기자 2020-06-23 11:41:27

금속산업대전 2020에 참가한 (주)에스엠이교역 전경

 

(주)에스엠이교역(이하 에스엠이교역)이 지난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 2020(KOREA METAL WEEK 2020)에 참가했다.

 

에스엠이교역은 약 30여년의 연혁에서 드릴·앤드밀 재생 연마기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사의 제품군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해 재연마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설계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가 이번 금속산업대전 2020에서 전시한 제품은 드릴·엔드밀 재생 연마기 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드릴+앤드밀 복합 재생 연마기 SMEDE-24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12개의 콜렛으로 드릴 ø3~ø12㎜, 엔드밀 ø3~ø12㎜로 구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2날, 3날 4날의 엔드밀 가공기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녔다. 최대 4,800RPM의 속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연마를 통해 생산성을 유지시켜준다.

 

(주)에스엠이교역 SMEMD-24 제품

 

에스엠이교역 관계자는 “사용자가 제품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생산성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인 제품군"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동사는 연마면의 표면에 최대 3단으로 연마를 진행하는 3단 컨트용 SMED-29ST도 함께 전시했다. 이 제품은 연마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정밀한 기계의 사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3단 컷트용으로 주로 머시닝 센터에서 사용하기 이상적인 기계로 118~140°까지 최적의 선단 각도로 조정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다. 연마면의 표면은 최대 3단까지 가능하며 선단무에 연마함에 따라 고속으로 가공이 가능하다.

 

(주)에스엠이교역의 다양한 제품군

 

에스엠이교역 관계자는 “사용처와 용도에 맞는 이상적인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점이 당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속산업대전 2020은 ▲파스너&와이어 ▲주조 & 다이캐스팅 ▲자동차 및 기계부품 ▲프레스 & 단조 ▲튜브 & 파이프 ▲금속 도금 & 도장 ▲3D 기술 ▲알루미늄 ▲레이저 및 용접 기술 ▲뿌리산업 ▲공구 ▲코리아 컴포짓쇼 ▲제어, 계측 및 자동화 등의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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