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주)스톰, 레이저 기술을 통해 ‘경제성’과 ‘효율성’ 모두 만족시켜 레이저 관련 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적용하다! 최난 기자 2019-10-29 16:35:52

(주)스톰 부스 전경 

 

(주)스톰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스톰이 선보인 마커 제품 

 

동사는 국내에서 레이저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른 기업들이 난색을 표한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을 성공시키며 기업의 입지를 구축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X,Y Axis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제품은 X축과 Y축을 이용해 넓은 마킹 영역을 수행한다. 축을 자체 PC S/W로 제어하고, 이동 마킹의 속도가 빨라 생산성이 증대됐다. 다양한 축 스트로크 적용이 가능하고, 자체 비전이 적용돼 NG구별이 가능하다. 리더기가 적용돼 인식이 확대됐다는 장점이 있다. 

 

스톰이 레이저의 강점을 소개했다. 

 

스태핑, 서보, 리니어 등 다양한 축을 제어할 수 있어 많은 산업군에서 해당 제품을 희망하고 있다. 검증된 안정성으로 작업의 효율은 물론 작업자까지 보호해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재질에 사용할 수 있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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