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 유니버셜 조인트 분야 전문 기업 (주)성헌 최고의 품질만을 엄선하다 최난 기자 2019-10-28 16:15:43

(주)성헌 부스 전경

 

(주)성헌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동사는 설계, 생산 등의 공정에서 유기적인 체계를 갖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니버셜 조인트’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해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문기술을 육성하고 세계화 시장에 도전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성헌이 선보인 제품

 

동사는 유니버셜 조인트(Universal Joint)를 비롯해 트래핑 마스터 스핀들(Trapping Master Spindle), 드릴링 스핀들(Drilling Spindle), 플렉시블 와이어 케이블(Flexible Wire Cable)을 국내외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정밀도가 경쟁을 좌우하는데, 동사는 최적의 제품군을 신속하게 공급하며 고객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성헌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들이 소개한 스핀들은 마찰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높은 속도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사는 다양한 사양을 지닌 제품군을 보유하며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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