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기계전]대한센서(주), 64㎓ 레이다 레벨 측정기기로 라인업 다각화 트랜스미터 제품도 소개 김용준 기자 2019-10-25 14:35:43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대한센서(주)

 

초음파 센서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대한센서(주)(이하 대한센서)가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 참가했다.

 

대한센서는 1993년 설립돼 무선식 수위조절기 실용신안을 획득했고 액체 수평면 위치 측정 장치 특허를 획득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

 

레이다 레벨 측정기기 ‘DR-200’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64㎓ 레이다 레벨 측정기기인 ‘DR-200’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57㎓~64㎓ 주파수를 사용하는 모델로 1㎜의 정밀한 수위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 20m 감지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도 변경할 수 있다. 방수∙방진 등급 IP65를 받은 제품으로 다수의 공인 인증을 통해 검증된 레벨 센서 제품이다.

 

트랜스미터 시리즈 제품

 

이외에도 동사는 다양한 트랜스미터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DU-10-G는 초음파를 이용해 비접촉식으로 레벨을 측정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온도 센서가 내장돼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 장비이다. DU-Series는 산업용 하수∙오수 처리장, 하천, 댐, 발전소, 시수∙정수 탱크, 식∙음료 탱크, 화학∙약품탱크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은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 로봇∙AGV∙제조용 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등이 전시되며 약 70,000여 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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