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첨단기술 신소재를 선보인 한별산업 미래를 위한 선택, 나노 세라믹 파우더 소개 최난 기자 2019-07-09 14:17:16

한별산업 부스 사진

 

한별산업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미래 신산업의 핵심소재, 나노 파우더

 

동사는 1997년부터 이탈리아 포메톤 社의 한국 대리점으로 활약해왔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속 분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의 핵심소재가 될 나노 파우더를 새롭게 소개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iN 나노파우더, TiC 나노파우더, Si3N4 나노파우더

 

TiN 나노파우더와 TiC 나노파우더는 고순도의 작은 입자를 지녔으며, 표면활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80%이상의 자외선 차단 특성을 지녔으며 전도성으로 응용 가치가 높은 소재이다.

 

Si3N4 나노파우더 소재 역시 고순도의 작은 입도 사이즈를 지녔으며, 고른 분포를 나타낸다. 자외선 반사율이 90%이상이며, 적외선 흡수율은 97% 이상으로 나타난다. 윤활유에 응용이 가능해 금속표면에 세라믹 내마모 복합 도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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