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가공업계를 선도하는 ‘태산ENC’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우리박스 최난 기자 2019-08-27 18:59:16

 

대구 염색공단에 위치한 태산ENC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옥외함, 옥외이중함, 분전함, 계량기함, 케비넷, 매입함, 제어함, 콘트롤박스 등을 제작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1991년에 처음 판공 가공업계에 입문해 지금까지 가공 기술을 연마함으로써 판금 박스 제조의 외길을 걸어왔다. 동사는 ‘우리 통하는 박스(이하 우리박스)’의 브랜드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태산ENC가 성심성의껏 준비한 ‘우리박스’
태산ENC가 선보인 우리박스는 10여 년 이상 기획된 제품이다. ‘우리박스’는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이 모두 하나의 울타리에 있으며, 서로가 유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고객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제품을 보유한 동사는 판금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 판금 분야에서는 아직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데, 동사는 단기적으로는 내부 표준화 작업을 통해 양산제품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내 판금의 표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태산ENC의 류병구 대표이사는 “양산제품은 수요를 예측할 수 있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여러 아이디어가 접목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판금 가공 업계의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태산ENC
판금 가공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판금 가공 기술은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태산ENC는 우수한 가공 기술로 핵심적인 제품을 공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류 대표이사는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인력이 충원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개발돼야 한다”며 판금 가공 업계의 미래를 전망했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태산ENC. 동사의 열정이 제조 업계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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