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크시스템스 부스 사진
(주)파크시스템스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1997년에 설립된 동사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확하고 쉬운 원자현미경(AFM)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나노 계측기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원자현미경 NX10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원자 현미경 NX10은 최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샘플 세팅부터 이미지 스캔, 측정, 분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 단계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더 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현미경 관찰 시스템
최고의 정확성과 해상도를 구축하기 위해 샘플과 독립적인 XY와 Z 스캐너에 기반을 둔 플렉서를 보존하고 있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간편한 레이저 정렬, 자동 팁 접근, 분석 소프트웨어 등의 요소는 파크시스템스 현미경의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해 많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