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75년 역사를 가진 제트밀 전문 기업 (주)이삭이엔씨 분쇄기부터 측정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 최난 기자 2019-07-10 14:28:49

(주)이삭이엔씨 부스 사진

 

(주)이삭이엔씨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1997년에 설립해 미국과 일본의 대리점으로 활약하는 기업으로, 분쇄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국 The Jet Pulverizer 사와 일본 Tsutsui Rikagaku Kikai의 제품을 공급하며 신뢰를 구축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트밀 제품

 

주로 ▲초미분 분쇄기 ▲초미분 분급기 ▲분체 특성 측정기 ▲유동층 공정기 ▲나노 분쇄 분산기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트밀 소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트밀은 구동부분이 따로 없고, 쉽게 분리가 돼 세척이 간단하고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또한 분쇄 존에서의 잔류시간이 짧아 분쇄시간이 단축되며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입자 자체에서 충돌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분쇄기의 마모 현상이 없고 이물질이 없어 오염이 줄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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