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주)이공교역, 원심분리기와 열분석기로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다 일본 HITACHI 대리점으로 활약 최난 기자 2019-07-08 16:29:50

(주)이공교역 부스 사진

 

(주)이공교역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일본 HITACHI 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학술, 의학, 반도체, 철강, 화학 등의 여러 분야에 필요한 분석 기기를 공급함으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다년간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핵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CS150NX 원심분리기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CS150NX 원심분리기는 8초 만에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로터 챔버가 전방부의 매끄러운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배치돼 있어, 사용자가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LCD 패널을 장착시켜 누구든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한다.

 

DSC7000X 열분석기

 

뿐만 아니라 DSC7000X 열분석기는 3중 단열 구조로 설계돼 가열 및 냉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베이스라인 변동이 최소화된다. 여기에 새로운 센서를 장착시켜 기존 대비 성능이 3배나 향상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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