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주)에이피아이앤씨, 대기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선보여 플라즈마 기술의 국산화 목표 최난 기자 2019-07-09 13:38:43

(주)에이피아이앤씨 부스 사진

 

(주)에이피아이앤씨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izet 시리즈 


동사는 2004년부터 국내에서 대기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를 제공해온 기업으로, 국내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대기압 플라즈마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달려왔으며, 이후 △Flame Plasma △Super Arc △Super Ion 제품의 국산화를 성공시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에이피아이앤씨의 iREV 장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동사의 “i”시리즈는 3D 대기압 플라즈마 장비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1년 365일 국내외의 모든 현장에 지원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i”시리즈와 함께 선보인 Super Marker Pen (표면 측정 에너지펜)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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