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코리아 전경
옵토코리아가 지난 6월 19일(수)부터 6월 21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9’에 참가했다.
옵토코리아는 2011년 설립돼 독일 옵토 회사의 한국 총판을 거쳐 현재 야코(YAKO) 산업용 내시경의 한국 총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용 내시경 YAKO P 시리즈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내시경 YAKO P 시리즈’를 출품했다. 이 장비는 8inch의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750만 화소의 고선명 카메라가 장착됐다. 또한 360° 회전 관찰이 가능한 조이스틱이 탑재돼 쉽고 간편한 관찰이 가능한 장비이다.
산업용 내시경 YAKO N 시리즈
이와 더불어 동사는 ‘산업용 내시경 YAKO N 시리즈’도 선보였다. 이 장비는 5inch LCD 모니터로 45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YAKO P 시리즈와 동일하게 360° 회전 관찰이 가능한 조이스틱이 탑재됐고 1.2㎏ 배터리가 내장돼 약 3시간 동안 운용이 가능하다.
산업용 내시경 YAKO B 시리즈
이외에도 동사는 ‘산업용 내시경 YAKO B 시리즈’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금속산업대전은 올해 ‘제20회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제15회 국제 주조 &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3회 국제 자동차 & 기계부품 산업전’, ‘제19회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제20회 튜브 & 파이프 산업전’, ‘제7회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6회 3D 기술 산업전’, ‘제5회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 ‘제4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설비 산업전’, ‘제4회 국제 뿌리 산업전’, ‘제3회 국제 펌프 기술 산업전’, ‘제2회 국제 공구 산업전’, ‘제7회 국제 복합소재 산업전’, ‘제1회 제어·계측 및 자동화 산업전’이라는 14개의 분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