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일터빈(이하 성일터빈)이 5월 29일(수)부터 (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

성일터빈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오랜시간을 가스터빈 고온부품을 개발하며 가스터빈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연소기 고온부품을 1997년에 개발한 성일터빈은 블레이드, 베인 등의 터빈 고온부품과 압축기 부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가스터빈의 모든 고온부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게 되었다.

성장과 발전을 거듭한 성일터빈은 급변하는 경영의 환경과 기업의 글로벌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국가기관 전력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화된 가스터빈 고온부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전시장에서 성일터빈이 소개한 Hot Gas Casing은 가스터빈 연소실 하단에 위치하고 연소실에서 생성된 고온의 연소가스를 터빈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 Inner Liner는 연소가스를 Hot Gas Casing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한편,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전기전력설비전, 발전플랜트산업전, 스마트그리드산업전, LED조명산업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회에는 분야별로 전기전력과 관련한 품목들이 출품됐다.

끝으로, 전시 기간 내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산업 채용박람회, 신제품(NEP) 공공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