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창영산업(주), 동합금 소재 공급 주력 동합금 주조 제품 선보여 한소영 기자 2019-05-28 16:37:31

창영산업() 전경

 

 창영산업()522()부터 25()까지 4일간 부산시 BEXCO에서 열린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san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2019, 이하 BUTECH 2019)에 참여했다.

 

 동사는 1996년 창립돼 청동, 인청동, 알루미늄 청동, 고력황동, 연입청동 등을 주력 품목으로 제작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지철금속 합금을 주문·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들의 청동자재 국산화와 원가 절감 추세에 부합하는 사업 파트너로도 주목받았다.

 

알루미늄 청동

 

인청동 등

 

(왼쪽부터) 고력황동, 무연청동, 무산소동

 

 이번 전시회에는 인성 및 굽힘에도 강성이 우수하며 내식성, 내열성, 내마모성, 저온 특성이 좋은 알루미늄 청동(ALBC)을 비롯해 황동에 알루미늄, , 니켈, 망간, 주석 등을 첨가해 기계적 성질 및 내식성을 개선한 고력황동(HBsC)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피삭성과 납땜성이 좋으며 내압성, 내마모성, 내식성이 우수해 수전금구, 베어링, 슬리브, 부싱, 기어, 선박용 원형 창, 소형 펌프 부품 등에 적합한 청동(BC), 무연청동(LFBC) 등의 주조물을 전시했다.

 

 한편, 9회째를 맞이한 BUTECH 2019는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올해 30개국 550업체(국내 : 400업체, 해외 : 150업체)가 참여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