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19] 나이스맥, 와이어 및 파이프 밴딩기로 고객사 효율 높여 차원 높은 품질 기술 및 생산 노하우 최난 기자 2019-05-31 10:24:44

나이스맥 부스 사진

 

와이어 및 파이프 밴딩기, 스프링 포밍기 전문 제작기업인 나이스맥이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고품질의 와이어 및 파이프 밴딩기, 스프링 포밍기 등을 공급하며 자동화 산업의 기초를 다져왔다. 이후 시대가 요구하는 제품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솔루션이 우수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동사는 보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항공, 로봇,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는 보다 정밀한 기술력을 요구한다. 동사는 이러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밴딩기 및 포밍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오직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의 밴딩기는 복잡한 3차원 제품에 대해서도 우수한 정밀도를 얻을 수 있다. 올 서보 타입으로 설계돼 소음 및 진동이 적고, 대기 중 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방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파이프 로딩 및 언로딩 장치를 구비해 무인자동화 운전까지 수행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