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월 7일(화)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국립항공우주국(이하 나사) 간 달착륙선 탑재체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문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사(NASA)는 2024년 우주인 달 착륙 등을 준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민간 달착륙선 9기 이상을 차례로 발사해 달 표면에서의 과학 탐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민간 달착륙선 본체는 미국기업이 제작하고, 탑재체는 나사 주도로 미국기업 및 국제협력을 통해 제작된다.
나사는 합의문 체결을 통해 민간 달착륙선 사업의 과학탑재체 공동연구 및 활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이 탑재체는 주로 달 표면과 그 주변 환경을 심층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합의문으로 인해 구성되는 실무그룹에서는 향후 한국과 나사 간의 달 궤도에서의 과학연구 협력 논의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대표로 실무그룹에서의 구체적인 탑재체 협력 논의를 이끌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관련 연구기관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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