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가 2019 독일 기업 공동 채용 설명회 및 상담회(이하 독일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독일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에게 국내 독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 기업 채용 설명회는 인하대학교(5월 8일)를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5월 9일), 한양대학교(5월 13일) 그리고 중앙대학교(5월 16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캠퍼스에서는 오후 2시부터 참가기업들의 기업소개 및 채용정보에 관해 설명하는 ‘채용 설명회’가 진행되며 이와 동시에 오후 2시부터 다른 장소에서 인사 담당자들과의 1:1 상담이 가능한 ‘채용 상담회’가 개최된다. 대상자는 소속 또는 졸업학교와 무관하게 사전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독일 기업 채용 설명회에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오랜 전통의 독일 대기업 및 독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7개 기업이 참가한다. 7개 기업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Audi Volkswagen Korea)는 ▲바이엘 코리아(Bayer Korea) ▲쉥커코리아(DB Schenker)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코리아(thyssenkrupp Elevator Korea) ▲한국트럼프(Trumpf Korea) ▲윌로 펌프(Wilo Pumps Korea)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