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코가 9월 11일 (화)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제 18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했다.

세미코는 자동차, 전자 및 통신산업에 필수라 할 수 있는 정밀주조법의 하나인 다이캐스팅머신에서 필요한 부자재를 제조 및 공급하는 종합메이커로 고품질, 고객만족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내마모성 및 우수한 열처리 기술진들이 모여 제작한 기계 슬리브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물에 열처리 공정을 추가해 내구성을 높인 특허출원된 플란자 팀, 그리고 용사 플란자팁을 생산해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정밀가공 분야에 CAD, CAM을 이용한 4차원의 정밀한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진을 갖추고 정밀부품을 가공,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세미코는 취급하는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자동화 산업 플랫폼이 제시되며, 국내외 자본재산업이 나아가야 할 제조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 259개가 819부스 규모로 열린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SFA·모션콘트롤, 유공압·펌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 금속가공기기·금형,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8개의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