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기술이 9월 11일 (화)부터 1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제 18회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가했다.
선비기술은 1989년에 설립하여 각종 측정용 센서와 계측 및 제어시스템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압력, 유량, 거리, 하중, 토크, 기울기, 온도, 습도, 가스 등 각종 센서 신호증폭기, 신호변환기 및 디지털 패널메타 등 데이타 수집용 하드웨어와 분석용 소프트웨어 등 데이타 애쿠이지션 시스템 등 계측, 제어에 관련된 전 제품을 패키지하여 대부분의 품목을 재고로 확보하고 구매를 지향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전시에서 선비기술은 변위센서, 유량센서, 각도센서, 인디게이터, DTV테스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자동화 산업 플랫폼이 제시되며, 국내외 자본재산업이 나아가야 할 제조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독일,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 259개가 819부스 규모로 열린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SFA·모션콘트롤, 유공압·펌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 금속가공기기·금형,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8개의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