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라는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2018)’에 참가했다.

스코트라는 2007년 설립되어 독자 개발한 플로트를 활용하여 수상 플로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2년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 상용화 모델을 시작으로 해상, 댐, 습지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수상태양광 시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 날 전시회에서 스코트라는 수상태양광 부유구조체를 소개하였다. 수상지역의 현장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특히 수심 차가 큰 댐에서의 시공실적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사용기간 중 작용하는 하중과 가장 불리한 조건들을 컴토하고 최적의 설계를 제공한다.

한 편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태양광 셀 및 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와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또 한 2018 세계 탄소제로 엑스포(www.carbonzeroexpo.com)와 동시 개최되어 최신 태양광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