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에너지네트웍스가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2018)’에 참가했다.

한중에너지네트웍스는 태양광 시장의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성장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태양광 발전 및 반도체공정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태양광원재료 자원을 적정 처리 후 재활용되도록 하는 재처리업으로 시작해 태양광모듈의 제조 및 수출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자체특허활용 개발품인 LCPVT에 대해 지속적인 R&D투자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양광발전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한중에너지네트웍스는 저집광형 전기 & 열 획득장치와 태양광모듈, 소형태양광모듈을 소개했다. 저집광형 전기 & 열 획득장치는 태양광을 발전기여파장과 발전저해파장으로 분리해 cell에 입사하는 파장은 발전기여파장이 조사되도록 하고 나머지 발전저해파장은 열 획득에 이용하는 기술이다.

한 편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태양광 셀 및 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와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또 한 2018 세계 탄소제로 엑스포(www.carbonzeroexpo.com)와 동시 개최되어 최신 태양광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