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텍(주)는 5월 30일(수)부터 6월1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8)’에 참가했다.
2000년에 설립된아인텍(주)는 케이블 트레이 제조 및 정밀 가공제조를 통해 오랫동안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친환경 제품분야를 개척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을 구성하고 음식물 처리기의 개발을 시작하여 '애니큐'를 출시하였다.
애니큐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압축/탈수 공정을 통해 실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는 발생원에서 감량 시켜주며, 분쇄 공정시 물이 자동으로 공급 되어 물과 함께 분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음식물에 대한 세척인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염분 및 양념과 이물질을 제거 되어, 부패 속도를 늦추고, 수분을 제거한 감량을 통해 60~70%의 음식물 양을 줄여준다. 또한 안전센서 및 제품의 안전을 위한 모터 안전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한편, ENVEX2018의 환경산업기술 분야에서는 ▲수질 ▲대기▲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자동차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는 ▲친환경자동차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