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아취멘’ 콘서트서 글로벌 기업의 미래 인재상 및 비전 공유 정하나 기자 2017-11-02 15:01:24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운송에 대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콘티넨탈은 지난 11월 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아취멘(아는 취준생은 다 한다는 멘토링) 콘서트’에 콘티넨탈 코리아가 참가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글로벌 기업의 미래 인재상 및 비전,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팀이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아취멘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콘티넨탈 코리아에 대해서 소개했으며 현업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청년들과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패널 토의, 멘토링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연사로 참여한 콘티넨탈 코리아 정태희 인사 총괄 전무는 “콘티넨탈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영 탤런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 탤런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이 실무자들로부터 생생한 조언과 도움을 얻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첨단 자동차 기술 현장 체험과 1:1 멘토링 프로그램, 50시간의 체계적인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콘티스타(ContiStar) 인턴십 프로그램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자동차 기술 공모전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인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