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O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LGD 파주 공장에 구축되고 있는 라인이 내년 중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OLED는 기존 LC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양산에 성공하며 현재 중소형 OLED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글로벌 유수 스마트폰/가전 제조사들로부터 폭발적인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과거 OLED 패널은 기존 LCD 패널과 달리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는 강점으로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렸으나 공정 상 수율의 한계로 양산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양산에 성공하며 지난 해 7월 경부터 지금까지 A3라인의 변경 및 추가 라인 증설로 OLED 붐을 선도했다.
한편 삼성 독주가 이어지던 가운데 이번 LGD의 P9 양산 예고는 향후 OLED 시장의 경쟁을 더욱 가속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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