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탑인프라가 지난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개최된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2001년 설립 이후 건축, 전기공사, 토목공사 등 시공에 초점이 맞춰졌던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태양광 시공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태양전지 열화 및 효율 저하의 주원인인 핫스팟 발생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자회사인 탑플라이트와 공동으로 열화상 촬영 무선드론을 개발했다. 해당 장비를 통해 핫스팟으로 인한 셀 고장 점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주요 시공 실적으로는 ▲고창 솔라파크태양괄발전소 15㎿ ▲영광 한수원 11㎿ ▲평동공단 한국차량 1.2㎿ ▲ 강진태양광발전소 10㎿ 등이 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이한 20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태양에너지학회 공동 주관 하에 240개사 440부스 규모로 치러졌으며, ▲태양광 셀&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에어지저장시스템 및 솔루션 ▲태양광산업 지원 및 정책홍보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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