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 복리제도로 직원 사기 '쑥쑥' HNC , 복리제도로 직원 사기 '쑥쑥' 이주형 기자 2006-08-08 19:32:37
클린룸 전문 설비 시공업체인 HNC(대표이사 임재영)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HNC는 직원들의 사기 함양이 조직 성과로 이어진다는 판단 아래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택적 복리 후생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HNC는 기존에 실시하던 법정 복리후생 제도 외에 건강관리, 역량 개발, 문화레저, 생활친화 등의 자율 선택 항목을 두어 직원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개별 지급 포인트 내에서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는 기본적인 복리 사항에 부여된 기본 포인트와 개인별 성과와 직급에 따라 차등 부여된 선택 포인트를 합친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제도로서 직원들의 복리 후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향에서 설계됐다.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는 ㈜HNC가 2006년부터 채택해 실시하고 있는 ‘성과주의 원칙’에 입각해 마련된 것으로 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어 전 직원의 사기 진작과 고성과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NC에 대하여 (주)HNC는 전자, 반도체, 식품, 제약 등 첨단산업 분야에 생산 최적 환경을 구축하는 Cleanroom 전문 시공 업체입니다. 나아가 Digital 계통 일관 생산 및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산업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젊은 기업입니다. 언론문의처 031-428-8914 기획part/정유진사원 홈페이지 http://www.cleanroo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