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전략시장연구실에서 발간한 EM INSIDE(2017년 8월호)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차세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의 현지 시장 상황을 요약, 정리했다.
1. 브라질
1) 6월 산업생산,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
브라질의 2017년 6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0.5%로 지난 5월(4.0%)에 비해 둔화됐다.
내구소비재의 생산은 5.0% 증가했으나, 비내구소비재의 생산이 1.8% 감소함에 따라 전체 소비재 생산 증가율은 -0.6%를 기록했으며, 전체 산업생산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품목은 식음료(7.2%)로 꼽혔다.
한편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변동이 없었다.
2) 6월 수출 23.9%, 수입 3.3% 증가
브라질의 6월 수출액은 197.9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9%가 증가했다.
수출 증가폭이 지난 5월(12.6%)에 비해 크게 확대됐는데, 반제품 수출은 28.2%, 완제품 수출은 16.1%가 증가됐다.
지역별로는 대아프리카 수출이 52.4%, 대중동 수출이 43.7%의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중미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율은 34.5%로 지난 5월(36.8%)에 비해 소폭 둔화됐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25.9억 달러를 기록하며 5월(9.0%)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는데, 이는 소비재 수입과 중간재 수입이 각각 7.6%, 13.6% 증가했으나 자본재 수입이 50.5%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무역수지는 72.0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브라질 산업생산 증가율(자료 :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 브라질 통상산업개발부, CEIC)

브라질 수출입 증가율(자료 :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 브라질 통상산업개발부, CEIC)
3) 인플레 압력 해소 지속,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0%
브라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6월 3.0%까지 하락하며 200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식음료가 2.36%에서 1.13%로, 주거가 4.07%에서 2.62%로 물가 상승폭이 5월에 비해 축소됐다.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마이너스(-0.23%)를 기록했고,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1.52%를 기록하며 지난 4월(3.06%)과 5월(2.26%)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편 물가상승이 지속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중앙은행은 지난 7월 26일 기준금리를 기존 10.25%에서 9.25%로 1.0%p 인하했다.
4) 5월 소매판매, 2.4% 증가
브라질의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하며 4월(1.7%)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가구/가전의 판매가 13.8% 증가하며 4월(-0.1%)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유일하게 판매가 감소한 집계품목인 연료/윤활유(-0.9%)는 4월(-4.2%)에 비해 감소세가 완화됐다.
한편 자동차와 건자재가 포함된 확장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하며 반등했다.
5) 브라질 휴대폰 시장, 1분기 가파른 성장세
지난 1분기 브라질의 휴대폰 판매량은 1,24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
경기 악화와 소비시장 침체로 인해 2016년 브라질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5.2%가 감소했고,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7.3% 감소해 침체기에 빠졌었으나,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점차 경기가 살아나며 휴대폰 시장도 회복세를 보여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0%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올 1분기에는 증가폭이 더욱 확대되는 등 침체기에서 확실하게 벗어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규모로는 아직까지 피쳐폰 시장이 스마트폰 시장의 8배가 넘는 상황이지만, 성장률에 있어서는 피쳐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2.0% 축소된 반면 스마트폰 시장은 22.6%가 성장했다.
한편 브라질 휴대폰의 평균 가격은 2016년 1분기 1,179헤알(약 362달러)에서 1,142헤알(약 350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700~999헤알(약 214~306달러)의 중저가형 제품이 전체 시장의 49%를 차지했으나, 1,300헤알(약 399)달러 이상의 고가 휴대폰 시장도 전년 동기 대비 25.5%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점유율 확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 러시아
1) 2017년 9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발표 예정
러시아는 2017년 9월 개최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1조 2,500억 루블 규모의 총 32개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극동지방의 교통·물류 시스템과 농어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동방경제포럼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열고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기업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며 극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투자 유치 확대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동방경제포럼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위한 무비자 정책이 9월 3일부터 9일 간 실시될 예정으로, G20 회의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올해 포럼에 초청, 문 대통령이 수락했다.
2) 미국, 대러시아 추가제재 시행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2일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에 서명하며 미국과 유럽 내 석유사업에 대한 러시아 기업의 참여를 규제하는 등 제재를 강화했다.
이 법안은 러시아를 포함한 이란, 북한에 대한 패키지 제재로서, 미 상운과 하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대러시아 제재는 러시아 가스관 개발에 대한 투자, 관련 물자와 기술, 서비스 제공 기업에 대한 제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러시아의 일부 가스관 개발 사업은 유럽 국가들도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일부 유럽 국가는 미국의 독자 제재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한 분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제재안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노드스트림2(Nordstream2) 사업에는 러시아산 가스를 이용하는 독일, 폴란드 등 유럽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3) 5월 대외무역 실적 증가세 지속
러시아의 5월 대외무역 실적은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7.8%, 수입은 35.9% 증가를 기록하고 있고, 4월 대비 증가폭도 상승했다. 금액으로는 수출이 281억 7,300만 달러, 수입이 196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을 기록했고, 소매판매는 1.2% 증가했으며, 실질소득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월 대비 같은 수준을 보였다.
4) 러시아 디지털 경제의 전략적 발전 추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발전 전략 2025에 디지털 경제 발전 프로그램을 주요 우선과제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제 발전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로봇, 컴퓨팅, IT, 인프라, 금융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를 위해 러시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개발 로드맵, 필요 자원 및 소요 금융 조달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러시아 통신부는 디지털 경제를 위한 별도의 기금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러시아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 개발 등 디지털 금융 부문의 발전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로 온라인 결제와 고객정보 확인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3. 인도
1) 5월 산업생산 증가율, 전년 동월 대비 1.7%
인도의 제조업(1.2%), 전력(8.7%)의 생산은 10개월 연속 증가를 보여주고 있고, 원자재, 중간재의 생산 증가율은 각각 3.4%, 0.7%를 기록했다. 내구성 소비재 생산은 -4.5% 감속했으나, 비내구성 소비재 생산은 7.9% 상승하여 4개월 연속 증가해 총 소비재 생산이 증가했다.
한편 자본재 생산은 -3.9%로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2) 8개 주요 인프라 관련 산업, 평균 생산 증가율 -0.8%
원유(0.5%), 천연가스(4.2%), 철강(7.5%), 전력(1.0%) 관련 산업의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비료(-4.0%)와 석탄(-7.8%)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시멘트(-7.9%)는 감소세로 전환됐다.
한편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5.7%를 기록했다.

인도의 산업생산 증가율(자료 : CEIC)

주요 인프라 산업생산 증가율(자료 : CEIC)
3) 6월 도매물가 상승률 0.9%, 소비자물가 상승률 1.5%
인도의 도매물가 상승률은 0.9%를 기록해 5월(2.2%)보다 1.3% 포인트 축소됐으며, 이는 2016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도매물가 상승률이다.
이번 도매물가 상승률의 하락은 공산품(2.5% → 2.2%), 연료 및 조명(11.7% → 5.2%)의 물가 상승률 하락 영향으로 분석된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률 하락의 원인은 음식(-1.1% → -2.1%), 연료 및 조명(5.5% → 4.5%), 의류 및 신발(4.4% → 4.2%), 주택(4.8% → 4.7%)의 물가 상승률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은 각각 1.6%, 1.4%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4) 6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4%, 수입 19.0% 증가
인도의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 늘어난 235억 달러이고, 수입은 19.0% 증가한 365억 달러를 기록해 수출과 수입 모두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또한 전월 대비 수입 감소의 영향으로 무역수지 적자는 130억 달러를 기록했다.
5) 5월 외국인 직접투자 ‘34억 달러’ 기록
인도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9.5%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로는 16억 달러가 증가했다.
6) 완구 및 게임 시장의 성장 지속
인도의 완구 및 게임 시장은 지난 5년 간 124.2% 성장했다. 비디오 게임의 성장률은 477.8%, 비디오 게임을 제외한 완구 및 게임의 성장률은 53.8%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급증한 것이 비디오 게임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 규모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완구 및 게임의 온라인 판매 비율은 2011년 8.3%에서 2016년 33.6%로 증가했다.
한편 완구 및 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득 수준이 향상된 도시의 핵가족을 중심으로 교육 목적의 완구 및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5년간 비디오 게임의 성장률은 363.9%, 비디오 게임을 제외한 완구 및 게임 시장의 성장률은 17.9%로 전망된다.
4. 중국
1) 2분기 경제성장률 6.9%
2016년 1분기 6.7%까지 하락했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4분기 6.8%를 시작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6.9%를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017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6.4%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3차 산업은 7.7%에서 7.6%로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고, 경제주체별로는 2015년 3분기부터 줄곧 마이너스 비중을 유지해오던 순수출이 올해 1분기 4.2%를 시작으로 2분기에도 3.9%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산업별 경제성장률(자료 : CEIC)

경제주체별 성장률(자료 : CEIC)
2) 6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8.6%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하며 3월(9.2%) 이후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별로는 기존에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정보산업과 보건업이 각각 13.5%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제조업 증가율도 5.5%로 신장세를 지속했다.
3) 6월 수출 9.1% 증가, 수입 16.3% 확대
중국의 6월 수출은 1,96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으며, 수입은 1,538억 달러를 기록하며 16.3% 증가했다.
무역형태별 수입에서 일반수입은 19.0%로 5월(17.1%)에 이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유상가공수입과 무상가공수입도 각각 17.1%, 11.6% 늘어났다. 한편 6월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140억 달러로, 중국 전체 수입 증가율이 두 자릿수임을 감안할 때 높은 증가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주요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일제히 늘어났으며 특히 중국의 대EU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했고, 대일본 수입도 17.5%로 5월(13.1%)에 이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입이 17.0%로 주요 수입품목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주요품목 중 자동화 설비 수입만 –2.4%로 마이너스 증가세를 기록했다.
5. 베트남
1) 7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1.4% 증가
베트남의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6월 산업생산 증가율(0.4%) 대비 개선된 수치로 제조업 부문 생산 증가와 광업 부문 생산 감소폭 축소에 기인한다.
제조업 산업생산 증가율은 6월 1.2%에서 7월 2.5%로 확대됐고, 광업 부문 생산은 같은 기간 4.0% 감소에서 2.9% 감소에 그쳤다.
2)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4% 증가
베트남의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수치이다. 금액으로는, 상품거래, 관광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전월 323.3조 VND에서 324.7조 VND로 확대됐다.
* '17년 7월 업종별 소매판매(금액, 전월 대비 증감률) : 상품거래(242.2조 동, 0.8%), 호텔/요식업(40.7조 동, -2.2%), 서비스(38.2조 동, 0.0%), 관광(3.6조 동, 15.7%)
3) 7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0.1% 증가
베트남의 7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한 수치이다.
전월 대비로는 모든 부문에서 큰 변화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의료서비스, 교육서비스 부문 물가 상승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다.
* 주요 부문별 물가상승률(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 : 기타 상품 및 서비스(0.7, 2.3), 식품(0.5, 0.7), 의료서비스(0.4, 46.6), 가전제품(0.1, 1.1), 교육서비스(0.0, 9.9), 의류·모자 및 신발(0.0, 3.2), 주택 및 건설(0.0, 2.5), 음료 및 담배(0.0, 1.1),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0.0, 0.8), 통신(0.0, -0.6), 교통(-1.5, 1.4)
4) 7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 수입 23.5% 신장
베트남의 7월 수출액은 175억 달러, 수입은 178억 달러를 달성했고, 무역수지는 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현재 외국계 기업 주도로 기계, 전자부품 수입 및 휴대폰, 컴퓨터의 제조·수출이 활발한 상황이다.
* 외국계기업 수출입실적(금액, 비중, 증가율) : 수출(125.6억 달러, 71.8%, 22.1%), 수입(107억 달러, 60.1%, 26.0%)
* 수입 상위 5대 품목(수입액,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 기계 및 기계 부품(31억 달러, 38.1%), 전자제품(29억 달러, 19.7%), 의류(10.2억 달러, 13.8%), 플라스틱(6.4억 달러, 24.1%), 철강(6.2억 달러, -10.9%)
* 수출 상위 5대 품목(수입액,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 휴대폰 및 부품(31억 달러, 15.7%), 섬유 및 의류 (24.5억 달러, 6.4%), 컴퓨터 및 전자부품(20.5억 달러, 30.8%), 신발(13.5억 달러, 16.7%), 수산물 (7.5억 달러, 25.5%)
한편 7월 달러당 베트남 동(VND) 평균 환율은 전월 대비 0.1% 상승한 2만2,438동이다.
5) 7월 대베트남 외국인투자, 전월 대비 82.6% 감소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전월 전력·가스 부문에 유입된 50.5억 달러 규모의 일본, 싱가포르 투자가 전액 줄고 제조업, 유통업으로의 투자도 전월대비 크게 감소해 전월 대비 82.6% 감속한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 외국인 투자 상위 5대 업종(투자액, 전월 대비 증가율) : 제조업(7.1억 달러, -27.3%), 부동산(2.9억 달러, 276.7%), 유통업(3,400만 달러, -11.2%), 교통(1,800만 달러, 15.5%), 정보·통신(1,000만 달러, 16.6%)
* 대베트남 투자 상위 5개국(투자액, 전월 대비 증가율) : 한국(3.1억 달러, -14.6%), 미국(2.4억 달러, 49,438%), 일본(2.4억 달러, -92.1%), 중국(1.2억 달러, -64.9%), 싱가포르(0.8억 달러, -96.1%)
* 자료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전략시장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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