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최근 배달 음식 주문 앱 대표기업인 요기요(대표 나제원)와 제휴해 체크카드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요기요 신한카드 체크’는 요기요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최대 2천 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일 1회, 월 4회 한정).

이와 함께 커피전문점 이디야 커피에서 7천 원 이상 결제 시 10%(월 최대 3천 원, 일 1회, 월 3회 한정), 편의점 CU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월 최대 5천 원, 일 1회, 월 3회 한정)를 캐시백 해준다.
이 카드의 캐시백 서비스는 ‘월간 통합 캐시백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6천 원, 50만 원 이상인 경우 8천 원, 80만 원 이상인 경우 1만 원, 100만 원 이상인 경우 1만5천 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한, 4월 말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5월 14일까지 ‘요기요’에서 1만 5천 원 이상 (1회 승인금액 기준) 이용 시 선착순 5천 명에게 5천 원을 캐시백 해준다.